♡우선 재료는
미나리 반단
숙주나물 한봉지
지리산처럼 햇참기름^^
천일염 반스푼
후추조금
간단한 재료들입니다~~
숙주의 거플과 뿌리다듬기
미나리 거플과 줄기끝부분 자르기
냄비에 숙주와 물한컵정도 넣고 끓이기
김이 폴폴 날정도로 끓으면 체에 받혀 식혀줍니다
젓가락으로 살짝 저어주며 식혀주고~
물 끓일때 소금 반스푼을 넣었어요
뿌리 부분이 두꺼우니 숟가락으로 물에 잠기게 살짝 눌러 주세요
살짝만 삶은 뒤 찬물로 식혀 주세요
꼬옥 짜서~
짜잔 준비완료~~
준비한 숙주와 미나리를 볼에 넣고 소금 반스푼 정도 넣어줍니다
싱거울까? 소금 더넣어 말어?ㅎㅎ
후추 약간
참기름 한 스푼
짜잔! 드뎌 지리산처럼 햇참기름을 넣었습니다.
기름이 나올 수 있는 최소한의 열만으로 짜낸
신선한 햇참기름!!!
뚜껑을 여니...고소한 향이..~~
저온압착해도 충분히 격이 다른 고소함을 만나실 수 있다는점...!!
기억해 주세요...~~
조물조물
손맛이라고
깨끗한 맨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봅니다
지리산처럼 볶음참깨 솔~솔~솔
접시에 담습니다.
소박한 한접시 완성^^
맛보기 한젓가락
첫 미나리 숙주나물 기념 촬영
우리 지리산처럼 식구들 반찬으로
첫 도전한 미나리 숙주나물~~
제철을 만난 미나리의 향긋함과
숙주의 아삭함이
행복한 점심시간을 만들어주네요^^
모두모두 행복한 점심시간되세요...^^